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증가하는 등 서울지역에서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583명이다. 이날 오전 0시 이후 1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입원환자 4명과 직원 1명 등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 누계가 64명으로 늘었다. 또 중구 소재 한 빌딩에서도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4명으로 집계됐다. 마포구 서울디자인고에서도 1명 늘어 총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디지털세 중간보고서 공개… 최종 합의 내년 중반으로 미뤄원달러 환율 1년 반만에 1140원대…속 태우는 수출中企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4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강서구에서도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이외 종로·용산·성북·도봉·노원·마포·동작구에서 각각 1명씩 확진판정을 받았다. 기타 확진자도 6명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서울시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