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10-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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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제공]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대카드는 해당 층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본사 직원 1명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층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료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카드는 확진자가 나온 층을 폐쇄한 후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층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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