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제공]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대카드는 해당 층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본사 직원 1명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층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료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카드는 확진자가 나온 층을 폐쇄한 후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층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관련기사'현대카드' 이용금액 '껑충'…신한·국민 맹추격실적은 꺾여도 高연봉·高배당···은행보다 많이 주는 카드사 #코로나 #현대카드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