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 청소년 자립지원 협약 체결

2020-10-02 07: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이네일샵, 케이미뷰티미용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본 협약 체결을 통해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소속돼 있는 청소년 중 네일아트와 미용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해당분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학교밖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관내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지원(급식지원, 교통비지원 건강검진지원 등), 학습지원(검정고시 지원, 1:1학습멘토 지원 등), 자립지원(직업체험지원, 인턴십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관내 학교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민미연 센터장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인턴십을 통해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