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서민경제 도움주셔 감사하다"

2020-09-29 13:05
  • 글자크기 설정

신안프라자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안산화폐 다온 이용 먹거리 구매...소비문화 독려

윤화섭 시장이 신안프라자 전통시장을 방문했다.[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민생행보에 나섰다.

윤 시장은 지난 28일 신안프라자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현 지역상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신안프라자 상인회 관계자는 “시설 노후화로 어려운 상황 속 안산시가 시설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시민들에게  좋은 물건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윤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윤 시장은 안산화폐 다온을 이용해 먹거리를 사는 등 전통시장 소비문화 독려에도 앞장섰다.

한편, 시는 올해 노후전선정비 및 시설현대화 사업 등으로 4억3500만 원(국비 2억6500만 원·시비 1억7000만 원)을 투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