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3일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을 예방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후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에서 오 원장을 만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줘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에 오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집권여당의 대표가 되셨다”면서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시절에 더 많은 애를 쓰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의 결정에 따라 함께 하는 것이 ‘국민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일이고 지혜’란 이야기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했다”면서 “이번에 총리께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저희도 그런 권유를 따르고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권유를 하고 있다”고 했다.
허영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께서 원불교와 특별한 인연이 있으신데 원불교가 군종병 역할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대표법을 발의하셨다”면서 “그에 대해 원불교 측에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장교까지 역할을 확대하는 과제에 대해 교정원장이 말했다”고 두 사람의 비공개 회동 내용을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후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에서 오 원장을 만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줘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에 오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집권여당의 대표가 되셨다”면서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시절에 더 많은 애를 쓰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의 결정에 따라 함께 하는 것이 ‘국민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일이고 지혜’란 이야기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했다”면서 “이번에 총리께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저희도 그런 권유를 따르고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권유를 하고 있다”고 했다.
허영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께서 원불교와 특별한 인연이 있으신데 원불교가 군종병 역할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대표법을 발의하셨다”면서 “그에 대해 원불교 측에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장교까지 역할을 확대하는 과제에 대해 교정원장이 말했다”고 두 사람의 비공개 회동 내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