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2일 류썬 옌타이 고신구 서기 일행이 광둥성 충화생태디자인단지를 방문해 단지를 둘러보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충화생태디자인단지는 광저우시에서 자랑하는 대형컨벤션센터다. 매년 70여회의 국제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과학기술, 디자인, 전시 등 다양한 관련산업 기업들이 입주해 유기적인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충화생태디자인단지의 성공사례를 잘 벤치마킹해서 산동성 컨벤션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