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시는 정상 개장 2일 베트남증시는 베트남의 기념일인 '독립 선언기념일'인 관계로 하루 휴장했다. 75년 전 이날인 1945년 9월 2일, 베트남 국부인 호찌민 주석이 하노이 바딘광장에서 프랑스와 일제로 부터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베트남(베트남민주공화국)의 건국을 선포했다. 이에 베트남 정부는 매년 이날을 '독립선언 기념일'로 지정해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관련 행사를 활발히 진행한다. 이날 관공서 등 공공기관이 모두 문을 닫고 연휴를 즐긴다. 호찌민거래소는 오는 3일 다시 개장해 정상적으로 거래를 재개한다. 관련기사달러 약세 영향…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ETF 강세은행주 견인에 VN지수 이틀째 강세…1015선 회복 2일에 베트남국민들이 하노이 바딘광장에 위치하는 호찌민 주석 영묘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찡(Zing) 사이트 캡처] #베트남 #베트남 독립선언일 #베트남증시 #호찌민주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