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폼은 1942년 설립된 이탈리아 대표 가구 브랜드로, 미국·영국·일본 등 전 세계 76개국에서 8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1개 매장이 있다.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 피에로 리소니, 프랑스 건축가 장 마리 마소 등 세계적인 건축가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축가가 사랑하는 가구’로도 알려졌다.
무역센터점에 들어서는 폴리폼 매장은 105㎡(약 32평) 크기다. 테이블·식탁·소파를 비롯해 30여 종의 가구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시스템 가구’도 선보인다. ‘피닉스 키친’, ‘센자피네 시스템 옷장’, ‘월 시스템 거실 선반장’, ‘몬드리안 소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