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골프(대표 오영근)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봄에 출시한 모델인 카모 파우치의 성공에 힘입어 휴가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을 가미한 ‘신 카모 파우치’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카모 파우치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기존 브라운·그레이·레드·와인 색에서 그레이·그린·블루·오렌지 색으로 ‘청량감’을 줬다.
그중 블루색은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다. 새파란 색으로 쨍쨍한 햇볕에도 시원함을 유지한다. 오렌지 색은 ‘톡톡’ 튄다. 튀는 색감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눈마저 시원해지는 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