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매출 증가, 실적 성장 기반 [사진=파미셀 제공] 파미셀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2% 증가한 46억원, 당기순이익은 83% 증가한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도 209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파미셀 관계자는 “원료의약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80% 이상 성장하면서 실적 상승 기반이 됐다”며 “케미컬사업부의 상반기 매출은 196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이미 케미컬사업부의 지난해 총 영업이익인 70억원을 추월한 상태”라고 말했다. 파미셀의 원료의약품 ‘뉴클레오시드’는 작년 뉴클레오시드의 총 매출 70억을 넘어선 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엠폭스 확산에 파미셀·씨젠 등 관련주 52주 신고가 릴레이'셀그램'부터 '조인트스템'까지…9년간 허가 0건 줄기세포 업계 '깜깜' #뉴클레오시드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매출 #원료의약품 #케미컬사업부 #파미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