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비대면·은행 계좌 개설 서비스인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CMA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당 이벤트는 3가지 챌린지로 구성했다. 먼저 이달 1일 이후 뱅키스 자산관리계좌(CMA)를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2.2%의 91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를 선착순 판매한다. 1인 1계좌 100만원 최대 한도이며, 100만원 가입 고객 중 220명을 추첨하여 설빙 멜론빙수 교환권도 지급한다.
이밖에 ▲국내주식 월 100만원 이상 거래 ▲CMA 월말 잔고 10만원이상 충족 시 최대 6000원을 지급하고, CMA 체크카드 발급 후 사용 시 0.3% 캐시백 혜택도 적용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은 "저금리시대에 CMA 관련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합리적인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MA는 물론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뱅키스 CMA 계좌가 없는 고객의 경우 '한국투자' 앱에서 뱅키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