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2300포인트를 돌파했다. 약 2년만이다. 5일 오후 12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65포인트(1.04%) 오른 2303.62를 기록중이다. 코스피가 마지막으로 장중 2300포인트를 돌파한 건 2018년 10월4일 기록한 2311.06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개인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2억원, 216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3346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관련기사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상승 출발…2490선 돌파여기저기서 바닥이라는데… 증권가 "3Q 실적 보니 더 침체할 수도" [사진=아주경제DB] #시황 #코스닥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