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5일 오전 6시 10분경 수도권 전철 1호선 광운대역과 지하 청량리역 구간에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레일은 “철길 위를 지나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고가차도의 물받이가 아래로 떨어질 우려가 있어 운행을 중단했다”며 “고가차도 긴급 복구작업을 위해 서울시와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 구간인 1호선 소요산역∼광운대역과 인천역∼지상 청량리역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우회 경로는 경기 북부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경우 전철 4호선 창동역이나 7호선 도봉산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서울에서 경기 북부로 향하는 사람은 동대문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 이동할 수 있다.관련기사10년간 청약 경쟁률 가장 높았던 지역 '세종'…"전국 청약 영향"현대엔지니어링,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 수주 #1호선 #신이문역 #지하철 1호선 #지하철 #출근길 #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