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고양청년도시계획단은 지난 2019년 공사가 개최한 제5회 도시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12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구도심지역 내 적용가능 한 고양형 스마트시티 모델 수립 방안」과 「1기 신도시 노후화 해결방안 마련」 등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제안된 의견으로는 “고양형 스마트시티 모델 도입을 위해 친환경 수상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및 FAB-LAB(Fabrication Laboratory: 제작 실험실) 공간을 조성하자는 의견과 일산테크노벨리 차별화 관련 “코로나19로 장기화에 대응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산업단지 조성 추진” 그리고, 1기 신도시 노후화 해결방안으로 “1기 신도시 주거지역 내 상업특화 길을 조성하여 핫플레이스를 구축해야 한다.”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공공체육시설의 단계적 개장운영에 따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실시했다.
고양체육관은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스쿼시장 등 재개장 이후 약 6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재개장 시설에 대한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출입문, 난간, 손잡이 등 손이 자주 닿는
시설물에 대한 살균소독에 힘썼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제시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고양시 도시개발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준수로 감염병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