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실 공보국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의 민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상황을 나타내는 '세계 COVID-19지수(GCI)'의 '회복지수'에서 태국이 1위를 기록했다. 태국의 신종 코로나 대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GCI는 말레이시아의 컨설팅사 페만두 어소시에이츠가 과학기술혁신부, 부동산개발⋅건설사 선웨이와 협력해 개발한 것. 70%를 184개국⋅지역의 빅데이터와 상황분석에, 30%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세계건강안전보장지수(GHS)에 근거해 산출한다.
상위 20위에 든 아시아 국가⋅지역은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타이완, 베트남 등 5개국⋅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