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7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수자원공사는 전국 20개 다목적댐, 14개 용수댐과 16개 다기능보 등을 관리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과학적 물관리를 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물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대청댐 등 9개의 댐에서 홍수 등에 대비해 수문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