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36라운드 유벤투스 대 삼프도리아 경기에서 유벤투스가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을 성공하며 리그 31호 골을 기록, 유벤투스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가 됐다. 유벤투스는 후반 22분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추가 골로 2-0 승리했다. 한편, 유벤투스는 오는 30일 칼리아리, 8월 3일 AS로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맨시티 전성시대 계속된다…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서천군, 2025년도 예산안 7235억 원 군의회 제출 #유벤투스 #세리에a #호날두 #호날두 골 #축구 #이탈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