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공식입장..."여은파 의상, 한국 사우나에서 유래"

2020-07-26 21: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나 혼자 산다 유튜브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이 가수 화사 의상에 일부 네티즌이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한 데에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나 혼자 산다 공식 클립 및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되는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 측은 지난 15일 라이브로 진행된 화사 박나래 한혜진의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대망의 첫 라이브' 영상 설명 란에 영어로 된 추가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 내용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STUDIO' 측은 "이 옷은 화사가 우리 프로그래메서 종종 입었던 한국의 사우나 복장에서 유래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우리는 특정 국가의 전통 의상을 코믹하게 보여주려 한 의도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STUDIO' 측은 재차 "우리는 화사의 의상을 특정 문화와 관련시킬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