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과 관련한 시민참여단의 의견 수렴 결과 81.4%의 주민들이 증설에 찬성했다. 반대는 11%, 모르겠다는 7.6%로 조사됐다. 맥스터 증설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거세게 항의하면서 의견 수렴 결과 발표장은 혼란이 지속됐다. #맥스터 #경주 #월성원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