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3일 2020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경쟁사에서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철수를 밝힌 뒤 자사도 LCD를 철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나오지만 아니다"며 "자사는 LCD 중에서도 특히 IT 관련 제품은 회사의 핵심적 수익 창출 제품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LG그룹 '구광모'호 임원인사··· 미래준비 가속화 위한 조직개편·젊은피 수혈LG디스플레이, 최현철 부사장 승진 등 7명 임원인사 단행 #LCD #LG디스플레이 #OLE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