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3일 열린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북미·유럽 권역 등은 현재 100% 육박하는 딜러 운영으로 상반기의 락다운은 해소됐다"며 "다만 아프리카·중동·중남미· 인도 등 신흥시장은 여전히 어렵고, 50~70% 정도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