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드를 입은 베스파 '프리마베라 레드'

[유대길 기자, [e-mail]]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스파(Vespa)' 홍보 모델들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에서 글로벌 펀드 'RED'를 지원하기 위해 레드 컬러를 입은 '프리마베라 레드'를 선보이고 있다.

베스파 ‘프리마베라 레드’는 글로벌 자선 단체 ‘RED’와 협업하여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프리마베라 레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일부가 HIV/AIDS, 결핵과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자선 단체 ‘RED’의 글로벌 펀드에 기부된다.

베스파 프리마베라 125 (RED) 스페셜은 특징적인 ‘레드 드래곤’ 컬러로 도장된 스틸 섀시와 휠 림 장식으로 우아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