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안 발생하면 재개 가능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은행은 현재 실시 중인 전액공급방식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제도를 추가로 연장하지 않고 이달 말로 종료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증권사 등의 자금 조달 여건 개선과 만기도래 규모 대비 저조한 입찰 수요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다만 한은은 현재의 정례 전액공급방식 RP 매입이 끝나더라도 금융회사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하거나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발생하면 전액공급방식 RP 매입을 재개하거나 비정례 RP 매입 등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비트코인 급등...업비트 의존도 높은 케이뱅크 IPO에 어떤 영향?미래에셋증권 #한국은행 #RP #환매조건부채권 #무제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