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22일 파주시에 따르면 관내 21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22번 확진자는 월롱면 거주자다. 환자는 지난 21일 21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자택방문 검체채취를 실시했다. 이후 22일 오전 6시 10분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사무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관련기사"역대 연속 인하 단 두번뿐인데"…금통위 D-1 '깜짝 인하' 가능성 솔솔최태원 회장 "미래 인재, 문제 해결 방법 스스로 찾는 '디자인 능력' 갖춰야" 파주시는 "거주지 방역소독 실시를 완료했다"며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 후 자가격리 및 검체 의뢰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확진자 동선 등은 역학 조사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아주경제 D/B] #강남구 사무실 #파주 코로나 #파주 확진자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