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121~124번째 확진자 발생 (미군 관련 85번째)

2020-07-21 16:05
  • 글자크기 설정

2달째 미국입국자(미군포함)만 확진자 나와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21일 코로나19 121~124번째(미군 관련 8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3번 확진자는 10대 여성으로 미군 군무원 가족이며 지난 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는 모두 미군으로, △ 121번 확진자 30대 여성 미군(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 122번 확진자 10대 남성 미군(인천공항 입국) △ 124번 확진자는 10대 남성 미군(인천공항 입국)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2달째 해외입국자(미군포함)만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