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에서는 강광주 위원이 간사로 뽑혔으며, 기획행정위 간사에는 유재수 위원, 문화복지위 간사에는 이진분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도시환경위에서는 김진숙 위원이 위원 간 호선으로 간사를 맡았다.
이로써 제8대 후반기 의장단 및 간사 선임을 완료한 의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19일 동안 제26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소화하면서 안건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
박은경 의장은 “후반기에는 한층 높아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으로 의회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후반기 의회가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