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BS 라디오 프로그램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미스터트롯’ 돌풍 주역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임영웅은 무명 시절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코너 ‘힘든 싱어’에 출연해 9대 가왕에 올랐던 인연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영탁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지방 행사로 이날 방송에 참여하지 않은 영탁은 전화를 통해 “다른 두 동생도 많이 친하지만 민호 형이 저를 특히 생각해준다”라며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일요일 코너 ‘음악 반점’에 고정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 성료법무법인(유한)신원, 콘텐츠 법률문제 총정리 '콘텐츠 제작을 위한 법률 가이드' 출간 한편,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 6분부터 TBS 라디오(95.1MHz)에서 방송된다. [사진=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유튜브]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이찬원 #임영웅 #영탁 #장민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