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아이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아이린이 영화 '더블패티'에 앵커 지망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작 '더블패티'(감독 백승환)은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아이린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관련기사2024년 스케일업 팁스 IR Summit 개최따뜻한동행,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친환경 일터 조성 사업 진행 최근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유닛 앨범 '몬스터'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아이린이 스크린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레드벨벳 #아이린 #백승환 감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