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전주 대비 4.3% 하락하면서 미래통합당과 처음으로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7월 3주차 조사 결과(13~15일) 민주당 지지율은 35.4%로 전주대비 4.3%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통합당은 전주 대비 1.4% 포인트 상승하면서 31.1%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3%로 통합당이 창당한 올해 2월 이후 가장 좁은 격차다.
민주당 지지율은 수도권과 30대에서 급락했다. 경기·인천의 경우 전주 대비 5.8% 포인트 하락했고, 서울에서도 5.4% 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30대에선 전주 대비 14.4% 포인트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진보 층에선 전주 대비 6.7% 포인트 하락한 55.5%를 기록했다. 보수층에선 전주 대비 4.5% 포인트 떨어져 17.1%로 나타났다.
통합당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상승했다. 전주 대비 7.6% 포인트 오른 35.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전주 대비 5.2% 오른 37.7%를 기록했다.
이밖에 정당 지지율은 정의당 5.8%, 열린민주당 4.7%, 국민의당 5.0% 순으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전주 대비 1.6% 포인트 상승해 15.6%를 기록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213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0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7월 3주차 조사 결과(13~15일) 민주당 지지율은 35.4%로 전주대비 4.3%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통합당은 전주 대비 1.4% 포인트 상승하면서 31.1%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3%로 통합당이 창당한 올해 2월 이후 가장 좁은 격차다.
민주당 지지율은 수도권과 30대에서 급락했다. 경기·인천의 경우 전주 대비 5.8% 포인트 하락했고, 서울에서도 5.4% 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30대에선 전주 대비 14.4% 포인트 지지율이 하락했다.
통합당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상승했다. 전주 대비 7.6% 포인트 오른 35.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전주 대비 5.2% 오른 37.7%를 기록했다.
이밖에 정당 지지율은 정의당 5.8%, 열린민주당 4.7%, 국민의당 5.0% 순으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전주 대비 1.6% 포인트 상승해 15.6%를 기록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213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0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