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 바디프랜드는 올해 2분기 매출이 152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4.3% 늘었다.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대다. 매출 증가 배경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진한 경기 상황에도 4월 중순부터 집 안 생활이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분기 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달 의료 기기로 인증을 받은 안마의자인 '팬텀 메디컬'을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메디컬R&D센터가 직접 연구 개발한 신제품과 새로운 마사지 기술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2000만~2억원까지...화려한 BYD 차량 직접 타보니CJ올리브영, 성수서 청사진 그린다...국내 최대 뷰티 매장 선봬 #바디프랜드 #2분기 매출 1524억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