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5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영결식에 대거 참석한다. 통합당은 김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선동 사무총장 등이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는 영결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백선엽 장군은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자 6·25 전쟁영웅으로 불리지만 친일 행적으로 논란이 된 인물이다. 생전부터 현충원 안장을 두고 논란이 있었으나 대전 현충원 안장이 결정됐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전쟁 고아의 아버지' 故 딘 헤스 대령,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조해진 위원장, 뉴라이트 비난한 광복회에 '일침' #김종인 #통합당 #지도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