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고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의 안장식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제2묘역에 마련된 백 장군의 묘역에서 국군 장병이 안장식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백 장군의 6·25 전쟁 공적을 고려해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해야 한다는 주장과 친일 행적 때문에 현충원에 안장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대립하는 가운데 백 장군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오는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