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인민銀 11일만에 역RP로 8조원 유동성 공급 [사진=인민은행]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틀 연속 역(逆)환매조건부채권(역RP, 역레포) 조작을 통해 유동성 공급에 나섰다. 인민은행은 14일 웹사이트를 통해 7일물 역RP로 300억 위안(약 5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역RP 입찰금리는 2.2%로 이전 공개시장조작 때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전날에도 11일 만에 7일물 역RP 조작을 통해 500억 위안을 공급했다. 이로써 이틀간 인민은행이 시중에 투입한 자금은 총 800억 위안(약 13조7700억원)에 달한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7일) 7.1982위안...가치 0.10% 하락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5일) 7.1918위안...가치 0.03% 상승 #인민은행 #역레포 #유동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