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순천'은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9개 동, 6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백강로, 순천 IC, KTX 순천역 등 교통망이 가깝고 동천 및 강청수변공원도 인접해 있다. 동천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가 신(新)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포레나 양평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438가구(예정) 규모다. 전 가구는 전용 59~84㎡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한화건설은 하반기 수원과 인천 등지에서 분양을 이어간다. 올해까지 포레나 단지 2만 가구 달성을 목표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각 단지는 해당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포레나 단지인 만큼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을 적용해 랜드마크급으로 지을 것"이라며 "두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비규제지역이란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