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 방문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변은행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오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된다. 고객은 해당 일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금입출금과 이체업무 등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이동점포는 자체 발전설비 및 위성 송⁃수신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으로 여름철 해수욕장 뿐 아니라 금융소외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러·우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환율 다시 1400원 정철경(우리은행 홍보실 팀장)씨 모친상 #우리은행 #휴가 #대천해수욕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