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5일장으로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0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시는 박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를 예정이며, 장례기간은 5일"이라며 "조문을 원하는 직원들과 시민들을 위해 오늘 오후 중으로 청사 앞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례위원장은 아직 유족과 협의 중이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다.관련기사"스카이브릿지는 안 돼"…서울시 반대에 '정비사업 고급화' 제동 걸리나2억 들였는데 결국 사라진다…한강 공원 '괴물' 철거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