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오금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슥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오금고에 따르면 학내 조리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틀간 등교를 정지하고 학생들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등교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3월 2일 기준 오금고 학생은 총 880명, 교직원은 81명이다.
9일 오금고에 따르면 학내 조리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틀간 등교를 정지하고 학생들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등교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3월 2일 기준 오금고 학생은 총 880명, 교직원은 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