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순대국 사업에 목숨 거는 이유는? "두 번 다시…"

2020-07-09 09: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개그우먼 팽현숙이 순대국 사업에 사활을 걸었다.

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은 최양락과 함께 순대국 홈쇼핑 방송에 나갔다.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너무 말을 길게 하지 마. 내가 한 번 치면 말 그만두고 두 번 치면 맛있게 먹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홈쇼핑하는 날은 아주 기세등등하다. 저는 진짜 매니저 겸 보조 겸 가이드 겸 로드매니저"라고 투덜거렸다. 

홈쇼핑 3시간 전부터 준비를 하는 팽현숙에 대해 최양락은 유난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정말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정신으로 안 하면 순대국 잘 안 팔린다. 그리고 두 번 다시 망하기 싫다"고 말했다. 

앞서 팽현숙은 레스토랑, 카페, 한정식, 오리고기 식당 등 다양한 식당을 운영했지만 실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