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관내 6번, 7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6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군포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확진 판정은 지난 7일에 받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 중이다.
7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6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하 안성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
6번 확진자 주요동선
○ 7.4. 07:00 - 군포#79 접촉 → 자택
○ 7.4. 10:52 - 평택 **마트 방문 → 자택
○ 7.5. 08:13~08:17 – 원곡 **편의점(마스크 미착용,
접촉자 1명 마스크 미착용) → 자택
○ 7.5. 17:35~17:37 – 원곡 **편의점(마스크 착용,
접촉자 1명 마스크 미착용) → 자택
○ 7.6. 16:00 – 자택에서 검체채취
○ 7.7. 22:04 – 검사결과 양성
[조치사항]
○ 7.8. 09:30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입원
○ 7.8. - 자택, 편의점 소독완료
○ 7.8. 15:00 – 접촉자1명(동일인) 용인시 이관(자가격리)
7번 확진자 주요 동선
○ 7.6. 09:00 - 카자흐스탄(KC909) → 인천공항
○ 7.6. - 공항택시 → 자택 → 보건소 검체채취 → 수덕원 입소
○ 7.7. 22:04 - 검사결과 양성
[조치사항]
○ 7.7. 23:55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입원
○ 7.8. - 자택 및 수덕원 소독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