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창의적 해법의 가장 현실적 방법은 북한 개별관광”이라고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별관광은 유엔제재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개성은 2007년 이미 시행한 적이 있어서 유관시설도 갖춰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시작으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만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워킹그룹과 관련해선 “한미 공조의 틀은 유지하면서도 한국의 자율성을 높이고 대북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민간 차원의 남북교류는 우리 스스로 추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별관광은 유엔제재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개성은 2007년 이미 시행한 적이 있어서 유관시설도 갖춰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시작으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만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워킹그룹과 관련해선 “한미 공조의 틀은 유지하면서도 한국의 자율성을 높이고 대북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민간 차원의 남북교류는 우리 스스로 추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