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볼보자동차코리아 홍보대사 겸 신형 S90 광고모델이 됐다.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손흥민은 1년간 국내에서 볼보 차를 탄다고 볼보코리아는 8일 전했다. 또 3분기에 나올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이 나서면서 조만간 영국에서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볼보코리아는 손흥민을 홍보대사 겸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 차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4년 만에 S9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S90은 볼보 세단 중 최상위 모델로, 지난해 1천512대가 판매되며 XC60(2천969대), XC40(1천638대)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손흥민은 1년간 국내에서 볼보 차를 탄다고 볼보코리아는 8일 전했다. 또 3분기에 나올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이 나서면서 조만간 영국에서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볼보코리아는 손흥민을 홍보대사 겸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 차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4년 만에 S9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S90은 볼보 세단 중 최상위 모델로, 지난해 1천512대가 판매되며 XC60(2천969대), XC40(1천638대)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