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바이러스 연구소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기자 탐방 동영상

[영상=중국 중앙방송총국(CMG)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논란이 된 중국과학원 산하 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기자가 직접 이곳을 탐방해 위안즈밍 우한국가생물안전실험실 책임자와 함께 연구소 내부를 둘러봤다.

CMG 보도에 따르면 베이성 우한시 교외에 위치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산하엔 중국 내 유일한 생물안전 4급(P4) 국가생물안전실험실이 있다. P4는 생물 실험 안전등급이 최고인 실험실로, 최대 보안영역임을 의미한다.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유행 당시 공중보건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난 것을 계기로 중국은 국가생물안전실험실을 건설하게 된다. 이는 중국과 프랑스 합작 프로젝트로, 15년에 걸친 시간 끝에 완고돼 2018년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