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활기와 생기 유지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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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방송총국(CMG) 국제논평

[사진=중국]



2020년 7월 1일 세계 최대 정당인 중국 공산당이 창당 99년을 맞이했다.

중국중앙방송총국(CMG)에 따르면 올해로 창당 99년, 집권 71년에 이르는 중국 공산당이 보유한 당원은 2019년말 시점으로 약 9200만명, 그 중 40세 이하 당원이 총수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CMG는 1일 논평에서 약 백 년의 역사를 가진 커다란 당이 이처럼 "활기와 생기"를 유지한 사례가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며 창당부터 줄곧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복지 마련 및 중화민족 부흥을 도모한 것이 최대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CMG는 중국 공산당은 이와 같은 초심과 사명으로 인민을 이끌고 민족 해방과 독립, 국가 건설, 개혁 개방을 진행해 중국을 가난하고 낙후한 나라에서 세계 2대 경제체로 발전시켜 세인들을 감탄케 하는 또 하나의 "중국의 기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CMG는 이번 코로나19 방역에서 인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민지상" 이념이 남김없이 구현되었다며 출생 30시간 미만 신생아부터 100여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생명 구조에 전념했으며 시진핑 총서기의 지휘하에 14억 중국인민에 의지해 3개월 남짓 만에 코로나19 방역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CMG는 약 백 년의 여정을 거쳐 중국공산당은 성공의 길을 개척했고 본국 국정에 맞는 정확한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탐색했다고 지적했다.

CMG는 중국을 알려면 먼저 중국공산당을 알아야 한다며 "인민지상(人民至上)", "정확한 발전의 길", "홍선(红船)정신", "자아혁신", "인류의 흉금" 등은 약 백 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 공산당의 유전자라고 강조했다.

CMG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중국 공산당은 앞으로도 계속 인민을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세계의 번영과 안정에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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