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현장 설명회 대신 온라인 영상을 제공하기로 하고, 광명시진로진학교사협의회와 함께 동영상 제작에 나섰다.
동영상은 1부 대입전략 강의(90분)과 2부 질의·답변(30분)으로 제작할 계획이며 청소년수련관 미디어센터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시는 두 차례 촬영과 편집을 거쳐 오는 7월말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광명시 광명씨’에 게시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시대, 광명시는 시민을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