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파워FM]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웃음 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월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한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 청취자가 웃음소리를 칭친하자 "예전에 라디오할 때 웃음소리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웃음 소리를 조절하려고 해도 자꾸 웃기면 '캭캭'하면서 웃는다.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렇게 좋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공채를 통해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발탁됐던 김 아나운서는 현재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하나증권, 유튜브 '하나TV' 전면 개편… MZ 겨냥"강제로 마약 흡입"… 김나정, 돌연 SNS 삭제 #김수민 #조정식 #아나운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