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간보고회는 김상돈 시장을 비롯해 건축·설계분야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해 (가칭)오전커뮤니티센터 설계용역의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 답변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담당하는 ㈜테마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 사무소 박정욱 이사는 지난 2월 27일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기본, 실시설계 관련 추진현황 및 일정과 관련한 설명을 했다.
이날 참석한 건축·설계관련 전문가들은 건물의 내실성 및 채광, 소방안전, 건물의 구체적인 자재 등에 대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현재 오전동 재향군인복지회관 부지에 건립되는 (가칭)오전커뮤니티센터는 각종 인증 철자를 마무리하고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