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폭염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내 그늘막 24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신기초등학교 정문 앞 등 시민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24곳의 그늘막을 오는 10일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철쭉동산 등 69곳에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관내 무더위 그늘막은 모두 161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군포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최선 다한다'군포시, 국내·외 10개 자매도시와 교류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군포시 #폭염 #그늘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