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사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인증’이란 장애인, 고령자 등 몸이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아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이 다른 사용자와 동등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공사는 인터넷이 보급화되고, 매일 발전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근 PC 웹사이트 위주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웹과 모바일을 모두 반영한 반응형 홈페이지로 구축한 바 있다.
특히,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차별없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폰트와 이미지의 색상대비기능 및 이미지마다 설명을 기재하는 등 갖은 노력 끝에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취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