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강좌는 시민들에게는 일상 생활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의 일선을 떠나 있는 강사들에게는 강의 기회 제공을 통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영유아, 어린이, 성인의 놀이와 건강을 위한 하루만 해도 괜찮아!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고,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위대한 저서 읽기’, 직장인들의 퇴근 후 여가 시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퇴근길 소·확·행’은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민자치학교 ‘누구나 대화의 장’마을회담은 화상회의를 거쳐 5060 신중년 Re-Born 학교는 실시간 교육과 함께 일주일 간 주차별 강의 내용을 재단 유튜브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