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미스코리아 엄마 닮은 첫째딸 돌잔치 눈길

2020-07-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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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첫째딸 이음양의 돌잔치 소식을 전해 화제다.

한지우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양의 돌잔치에서 찍은 가족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음이 백일잔치 했어요. 카메라만 갖다 대면 초집중하는 신기한 우리 아기 이음이 축하해.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가 정말 최선을 다할게"라고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수수한 모습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지우의 딸 이음양은 엄마를 빼닮은 반짝이는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다.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정글피쉬2', '무한걸스3', '반짝반짝 빛나는', '명당' 등 영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대기업 소속 연구원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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